왜 바뀌나요?
서울시는 2024년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정부가 정률 환급과 정액형 개념을 결합한 모두의카드를 2026년에 도입하면서 비슷한 교통비 지원 정책이 함께 운영됐습니다. 서울시는 제도를 일원화하고 전국 이용 및 환급 혜택을 연결하기 위해 모두의카드(K-패스)에 서울시 특화 혜택을 더한 ‘기후동행패스’를 2026년 9월 1일부터 시행했습니다.
서울 안에서 쓰던 별도 30일 정기권 중심에서, 전국 대중교통 이용 기록을 바탕으로 환급하고 서울시민에게 추가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기존 카드 종료 일정
30일권 충전 마감
선불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신규 충전이 종료됐습니다.
선불 최종 이용일
8월 말 충전한 선불 30일권도 이 날짜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후불 혜택 종료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혜택이 종료됩니다.
2026년 10월 1일부터 기존 선·후불 기후동행카드 운영은 종료될 예정입니다. 후불 카드 자체의 일반 교통카드 결제 기능은 카드사 조건에 따라 남을 수 있지만,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1·2·3·5·7일 단기권은 별도로 계속 운영됩니다.
기후동행패스의 기본 구조
기후동행패스는 모두의카드 체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용자가 대중교통에 쓴 금액을 기준으로 정률형 환급과 정액형 환급을 비교해 더 유리한 방식을 자동 적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서울시 공식 안내 기준으로 일반 유형은 월 이용액이 기준금액보다 적을 때 기본 20% 환급을 적용하고, 기준금액을 넘으면 정액형 계산을 비교합니다. 수도권 정액형 기준금액은 일반 62,000원, 청년 55,000원으로 안내됐습니다.
정확한 월별 환급액은 이용 교통수단, 인정되는 이용 횟수와 금액, 정부의 한시 지원, 회원 정보 및 자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조건 월 62,000원만 낸다’고 단순 이해하기보다는, K-패스 시스템이 인정한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사후 환급되는 구조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년 혜택은 만 39세까지
서울시 기후동행패스의 청년 유형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로 확대됐습니다. 기본 정률형 환급률은 청년 30%, 수도권 정액형 기준금액은 55,000원으로 안내됩니다. K-패스 앱 또는 누리집에 회원 정보를 등록할 때 생년월일을 입력하므로 일반적으로 별도의 청년 서류 인증은 필요하지 않지만, 다자녀·저소득 등 다른 유형은 추가 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누가 무엇을 해야 하나요?
이미 K-패스 또는 모두의카드를 쓰는 서울시민
기존 카드를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서울시 거주지 요건과 등록 정보가 확인되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 특화 혜택이 연계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 변경, 회원 정보 누락, 카드 미등록이 있으면 적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카드 등록과 거주지 정보를 확인하세요.
기후동행카드만 쓰던 서울시민
모두의카드 또는 K-패스 참여 카드 발급, K-패스 회원가입, 카드 등록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카드만 발급받고 회원가입이나 등록을 하지 않으면 환급 대상 이용 실적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선불형·후불형 등 선택 가능한 카드 방식과 환급 수단도 발급기관별 조건을 비교하세요.
서울시민이 아닌 수도권 주민
기후동행패스의 서울시 특화 혜택은 거주지를 기반으로 적용됩니다. 경기·인천 등 다른 지역 거주자는 K-패스와 해당 지자체 확장 사업의 대상 및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로 출퇴근한다는 사실만으로 서울시민 특화 기준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환 전 체크리스트
- K-패스 참여 카드인지, 앱 또는 누리집에 정상 등록됐는지 확인
-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회원 정보가 최신인지 확인
- 청년·다자녀·저소득 등 본인 유형과 추가 인증 필요 여부 확인
- 기존 선불권 잔여 사용 기간과 후불형 혜택 종료일 확인
- 월별 환급 내역에서 인정 이용액과 실제 입금·마일리지 지급 확인
공식 안내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정책 전환기에는 카드사 적용 시점과 세부 기준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FAQ와 기후동행카드 운영종료 FAQ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세요.